화이트정보통신㈜

“사랑하는 화이트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화이트 가족 여러분!!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화이트정보통신㈜” 창립 31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마침, 세상이 모두 우리를 축하해 주려는 듯 대지를 적시는 봄비도 내리고 있습니다.

봄비에 모든 대지가 생동하며 새싹이 움트듯이 31돌을 맞이하는 화이트정보통신㈜도 새로운 생명력으로 도약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이 아침의 기쁨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도 우리의 일 터인 화이트정보통신㈜이 굳건히 이 곳에 서 있는 것, 모두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며 창업정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지켜나가는 경영자의 마음을 여러분들이 항상 함께하며 최선을 다하여 맡은바 직무에 임해 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깨끗한 기업,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 100년 지속 성장기업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을 다해 주실 것 을 당부 드립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지난 30년 동안, IT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해오하면서 수 많은 크고 작은 일들을 통해 지혜와 영감을 얻고
더불어 우리들의 소중한 노력과 학습으로 얻어진 경험과 Know_how를 축적하면서, 오늘의 화이트정보통신㈜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HR전문 기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화이트가족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창업 이후 31년간 오늘에 이르기까지 벽돌 한 장 한 장을 함께 쌓아 올리면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러나 오늘아침,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는 이 순간에도 다시금 비장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또 다시 변화의 전환기에 서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COVID_19로 인해 전 세계는 불안한 금융시장과 Business 환경에 놓여있으며, 한 치 앞을 모를 정도의 경기불안으로 매우 어두운 시간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물론 지구촌 모두가 겪고 있는 현재의 이 어려움을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도약할 준비가 필요한 시간이라 하겠습니다.

즉, 지금은 COVID의 영향으로 모든 분야에서 역사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전환기에는 각 분야에서 격변이 일어나 위상이 바뀌게 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뒤에서 쫓던 사람들이 앞선 사람들보다 먼저 치고 나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합니다.

첨단 기술만이 경쟁력 있는 시스템과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만은 아닙니다.
창의적인 사고가 있어야 좋은 제품과 써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사고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2021년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지금에 만족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일에 게을러진다면 우리에게는 다시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습니다.

우리모두 2021년 COVID로부터 건강관리에 힘쓰고, 지금 같은 단절과 급변의 시대를 맞이하여 스스로 변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발상으로 다음 시대를 준비 하도록 합시다.

다시 한번 창립 31주년을 맞이하여 여러분들의 노고와 회사에 대한 사랑에 감사 드리며,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도
항상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천이십일년 삼월 이일 아침에

화이트정보통신㈜ 대표이사 김 진 유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