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e-HR 시스템 전문기업 화이트정보통신㈜(대표•김진유/http://www.win.co.kr)은 지난 7월21일(수), KT&G(대표•곽영균/http://www.ktng.com)의 e-HRM 시스템 구축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대전 KT&G 본사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화이트정보통신의 김진유 대표이사와 KT&G의 염동배 경영정보실장이 양측의 대표로 참석하여 계약문건에 서명했다.



올해 8월부터 시작하여 내년 3월까지 총 8개월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직무/역량 중심의 전략적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용자 관점에 충실한 시스템, 인터넷 환경에서 통합 인적자원서비스를 제공하는 100% Web 시스템, 쌍방향 의사소통 지원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활성화 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점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KT&G에 구축되는 새로운 e-HRM 시스템에는 업무적인 측면에서 선진개념의 인적자원 관리제도 운용을 통한 전략적 HR 추구에 중점을 두고 각 사용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전사적 만족도 극대화, 경력개발제도(CDP) 시행을 위한 직무이력 및 자격요건 검색기능 구현, 다면 평가를 위한 개별 대상자 추출 및 메일공지시스템 구축, 사내공모(Job Posting) 시 응모자의 적합여부 자동판단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또한 e-Learning 과의 연계, Legacy 시스템과의 완벽한 인터페이스 확보 등 사내 통합시스템과의 연계기술 측면에도 초점이 맞춰져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정보통신은 지난해부터 e-HR 사업에 집중한 이후 대형 e-HR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수주와 성공한 레퍼런스를 통하여 꾸준히 시장 입지를 강화해 가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KT&G의 e-HRM 구축 프로젝트가 하반기 영업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케팅팀 김경옥 대리(lenakim@w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