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어느덧 화이트정보통신㈜이 20주년이 되었습니다.


오늘 화이트정보통신㈜이 20주년을 맞이하기 까지 무엇보다도 화이트를 구성하고 있는 화이트의 모든 (전)현직 임직원들과, 화이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함께 뛰고, 밀어주시는 주주 여러분, 20여년 가까이 화이트를 아껴주시고 믿음을 계속 보내 주시고 계신 고객 여러분들, 그리고 지근에서 끊임없이 응원과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많은 지인들이 계시기에 오늘의 영광된 시간을 맞는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화이트는 20주년을 맞이하여, 화이트의 모든 이해 관계자는 물론 업계의 모든 분들께도 약속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여 대한민국의 IT(SW)산업발전에 소금과 같은 기업이 되겠으며(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 연아 선수 외 많은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진한 감동과 엄청난 힘을 실어 주었듯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서 대한민국의 국민 기업으로써 희망을 드리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가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를 반듯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항상 비젼과 목표가 뚜렷하고, 이를 전 임직원은 물론, 관계되는 모든 분들과 공유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는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스스로는 열정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선승구전(先勝求戰;승리를 확신하고, 전쟁에 나선다)의 마음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생각 하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며 살게 됩니다. 기업도 다를 바 없습니다. 반듯이 비젼과 목표가 뚜렷할 때 그 기업의 목표에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화이트도 현실에 만족하며 한가롭게 기업을 경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둘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력이 풍부한 기업역량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를 읽으면서 언제나 세상의 중심에 서 있기를 꿈 꾸는 GLOBAL HR전문 기업으로 남아,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써 경쟁력 확보에 힘쓰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엄청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변화를 하되, (신)상품개발, 마케팅역량확보, 직원들의 학습과 성장을 목표로 삼고 일정기간 변화의 차이를 체크하는 인재양성을 통하여 변화에 대비 하겠습니다 (세계를 제패한 Chingiz Khan은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듯이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며 사는 자만이 살아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00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이러한 사고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은 적자생존과도 같은 맥락의 원리인 것이라 생각 듭니다.)

셋째, 과신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트는 투명하고, 깨끗한 인간 중심의 기업을 사명으로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화이트에는 나눔, 책임, 참여, 봉사라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키워드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사회와 함께한다는 기업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이트는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기업으로 건강하게 뿌리 내리게 될 것입니다. 가치관은 기업이 존재하는데 필요한 신념과도 같은 것입니다. 어려운 대한민국의 SW산업(시장)에서 스무 살을 견뎌내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20년을 뿌리 삼아 흔들리지 않는 100년 기업으로 가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도 대내.외적 경제위기로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가해야 할 일들이 앞으로도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HR대표 기업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써비스를 통하여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훌륭한 인적자원을 계발, 효율적 운영, HR커리어관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커다란 견인차의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화이트가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이 시간, 이 자리까지 가질 수 있도록, 지금까지 함께하여 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과 화이트 고객사의 관계자 모든 분들, 그리고 애정을 가지고 격려와 박수를 끊임없이 보내주고 계신 주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리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경인년에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귀하께서 계획하시는 일이 만사 형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2010년 3월 2일 아침

화이트정보통신㈜
대표이사 김 진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