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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화이트 20주년 송년모임 송년사

관리자   /   2011-01-03

화이트 20주년 송년모임 송년사


친애하는 화이트인, 화이트 가족 여러분
날씨도 차갑고, 교통도 불편하고, 년 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멀리 이곳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화이트의 가족 송년회를 빛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위하여 이곳까지 찾아와 주신 아시아투데이의 송인준 회장님과 심천 이춘희선생님께도 화이트의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화이트의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2011년 12월 31일 입니다. 우리들에게 일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송년이라 함은 그냥 한 해를 마감하고 보내기만 한다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1년을 뒤돌아보고 (송구영신 하여) 새로운 1년을 준비하는데 귀중한 터닝포인트로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시점)인 것입니다.

기록 하는 자만이 목표(기록한 사람 85%가 실천)를 잡을 수 있다.(5% 달성)

오늘이 2010년의 마지막 날의 의미뿐만이 아니라, 밀레니엄의 21C로 접어든지 만 10년의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의 모습을 그려봅시다)

앞으로 10년의 계획을 잘 수립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잡으려면 지난 10년간 어떻게 살아 왔는가? 스스로 각자 뒤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반듯이 신년 초, 2011년만을 계획하시지 말고, 지난 10년간 자기 성찰을 통하여 2020년의 여러분의 미래를 한번 계획하여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더불어 화이트정보통신㈜ 에서는 또 다른 의미의 송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바로 20주년의 해를 마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화이트에서도 지난 20년을 성찰해 볼 것이며, 앞으로 화이트가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바로 세워서 20년이 아니라 100년 뒤의 모습을 디자인 하여 (1세기 이상을 장수하는) 지속성장 가능 기업으로서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지난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짧게는 한 달 길게는 20년간 함께 뛰어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들이 더더욱 분발하여 지금까지의 기초를 다시 한번 반석 위에 집을 짖는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직무에 매진한다면, 대한민국의 SW산업을 이끌어가는 선구자적 기업으로 우뚝서게 될 것임을 확신 합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서 화이트인, 화이트가족, 존경하옵는 외빈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올 한해도 좋은 일만 기억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여러분들 모든 가정에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 하기를 빌어드리는 마음으로 송년과 새해 인사를 갈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0년 12월 31일

화이트정보통신㈜
대표이사 김 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