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창립21주년을 기념하여]
관리자 / 2011-03-30
오늘 창립 21주년을 기념하여 여러분들과 함께함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인연, 운명은 대단한 것입니다.
지금은 별 것 아닌듯 싶지만 20년 뒤 오늘은 또 다시 매우 중요한 날이 될 것입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습니다.
지금 이자리에 함께하고 있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화이트와는 운명적 만남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세가지 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소금이고 가장 값진 것이 황금이라면, 그 중에서 제일은 지금 입니다.
지금 함께하고 있는 사람과 지금 하고 있는 일..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21년 동안 화이트의 가족이 있었기에 또 화이트의 기업문화(조직문화=경영자의 성품)가 있었기에 그 힘으로 살아왔습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많이 허물어진 것도 사실이지만 다시 세울 것입니다.
기업의 문화는 사회 봉사를 통하여 함께 가치를 느끼면서 기업의 성격을 만듭니다.
또 기업의 문화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하여 하나됨을 만들어 가는 일입니다. 결코 나/우리를 위하여 취미생활을 위하여 고객의 시간을 빌리면 안된다고 봅니다.
때문에 화이트데이 프로그램도 많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비젼입니다.
비젼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첫번째, 화이트의 10년 뒤, 정년 퇴직 후 뒤돌아 보아도 남부끄럽지 않도록 비젼을 만들어야 합니다.
두번째, HR전문가가 되면 평균이상의 생활을 유지하고 평생직업으로 가져 갈 수 있는 신념을 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세번째, 인재육성에 힘을 쓸 것입니다. 인재육성 사업에 정성을 다할 것이며 선임자평가에 후배육성 정도를 포함 할 것입니다.
네번째, IT기술기반 위에 HR 산업을 업그레이드하는 선도기업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섯번째, 정도 경영을 기업의 초석으로 삼을 것입니다. 신뢰경영, 책임경영, 참여경영으로 합리적 경영을 유지 할 것입니다.
21년을 뒤돌아 보면 고난과 좌절 그리고 그 속에서 지혜를 얻어 경영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삶은 "균형잡기"임을 알았습니다.
올라 가는 듯 하다 내려오고, 빠져드는 듯하다 반등하고 결국 균형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또 Winning은 기다림입니다. 기다리지 못하면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이기는 자가 승자가 아니라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승자가 됩니다.
또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고행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깨달음을 얻고 나서야 지나간 삶(고행)이 아주 단순하고 명쾌하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에게 21주년을 맞이하여 반듯이 신념을 "가슴에 품어라"고 하고 싶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신념이 필요합니다.
삶의 방향, 직업관, 결혼 분야 등 목숨을 걸 만큼의 모든 (선택한)일에 신념이 있어야 성공할 확률이 큰 것입니다.
그리고 선택한 일에 뒤 돌아보지 말고 그냥 믿으십시오.
역경은 있을 수 있어도 그것은 지혜를 얻는데 필요한 과정입니다.
자신이 신념을 갖고 선택한 것을 믿는 화이트인이 될 꺼라 믿습니다.
2011년 3월 18일
화이트정보통신㈜
대표이사 김 진유